청첩장, 언제, 어떻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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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의 막바지 '청첩장'

오늘은 아이웨딩 에디터와 함께
청첩장 보내는 방법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1. 청첩장 보내기 전 확인해야 할 3가지
이미지: 바른손카드
청첩장을 보내기 전에 확인해야 할 3의 법칙이 있는데요
* 예식 날짜 & 시간
* 예식장의 위치
* 양가 부모님의 성함

이 꼭 들어가야할 내용이라고 합니다. 청첩장 제작 과정에서 오타와 실수가 있는 경우에 수정할 필요가 있으므로 여유있게 제작하고,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2. 청첩장, 언제 보낼까요?
이미지: 바른손카드
보통 청첩장은 결혼식 3주 전에 보냅니다. 너무 일찍 보내면 까먹을 수도 있고 늦게 보내면 상대방에게 다른 일정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수량은 어느정도?
이미지: 바른손카드
너무 많이 제작하는 청첩장은 낭비랍니다. 하지만 너무 적게 주문한다면 추가비용이 들며, 자신이 원할때 청첩장이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조금 넉넉하게 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4.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직접? 모바일?
이미지: 바른손카드
case1. 직접주는 경우
지인들에게 직접 청첩장을 주는 경우 청첩장만 달랑 주기 보다는 식사를 하거나 차를 대접하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만나는 시간이 짧을 경우 나중에 '청첩장만 달랑 주고 가네?'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대접을 하는 것의 예의라고 하네요.

case2. 모바일 청첩장
가까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내는 경우 모바일 청첩장을 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SNS에 자신의 모바일 청첩장을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안부차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연락한 후 청첩장을 보내는 것이 좀 더 좋은 이미지로 기억됩니다.

case3.우편
전화로 결혼소식을 알리고 난 후 우편으로 청첩장을 보낸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때, 받는 사람의 주소와 성함을 확실히 해두어야겠지요? 센스있게 언제 도착할지 문자로 알려주는 멋쟁이가 되어보아요. 
                         


청첩장은 '당신! 결혼식에 와~'가 아닌 공손한 부탁입니다.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날이자 양가 부모님의 얼굴이지요. 예쁜 청첩장 만들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예쁘게 전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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